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김포시, 김포로타리클럽 & 김포시치과의사회와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치료 지원’ 업무협약 체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12월 10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 김포로타리 클럽, 김포시치과의사회 참여의료기관과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국제로타리 재단의 글로벌 보조금(US$40,000)을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다문화가구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치과 치료비...
인천도시철도가 지난 12월 24일 도시철도 개통 이래 최초로 연간 수송인원 1억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999년 10월 6일 개통 당시 13만 5천명에 불과하던 일평균 수송인원은 개통한지 15년이 지난 현재 하루 평균 28만명으로 늘어났다.
승객 1억명을 돌파하는데 개통초기에는 625일이 소요되었지만 2014년에는 348일이 걸렸다.
연간 수송인원 1억명 돌파는 ▲아시안게임 개최 ▲역세권 인구증가 ▲환승역개통 등 외부적 요인과 더불어 ▲수송목표관리제 운영 ▲역세권 대형행사와 연계한 특별수송 ▲다양한 문화 이벤트 개최 ▲서비스 마케팅 추진 등 신규 수요 창출을 위한 공사의 다양한 수송증대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수송인원 1억명 돌파를 계기로 2015년에는 수송수입 증대와 재정자립을 위해 일평균 수송인원 30만명 유치를 목표로 전 임직원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