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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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요즘과 같이 젊은이들 아니, 이 시대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이만큼 힘든 시기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빡빡한 일상과 맞물려 하루하루 힘겹기만 하다.
신간 ‘Bring it on 덤벼봐’(NEXT BUSINESS 펴냄)는 비록 나이는 많지 않지만 그 동안 본인이 겪어온 삶, 어린 시절부터 고등학교 진학과정 및 학창시절, 군대에서의 생활, 현재 저자 본인의 사회생활 안에서 느끼고, 반성하고, 성찰했던 모든 것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우리 스스로가 이 세상 변화의 중심에 설 것임을 의심치 않는다면 그 길 위에서 우리의 발목을 붙잡는 어떠한 고난과 맞서도 당당히 이겨낼 수 있음을, 그리고 우리 스스로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루어 나간다면, 우리가 걸어왔던 걸음들이 언젠가는 선택의 갈림길에 놓인 이에게 또 하나의 꿈이 될 것임을, 나는 확신하다.”며 포부를 밝힌 저자를 우리는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저자는 우리에게 매 순간을 후회 없이 살아야 하며, 또한 사람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젊고 패기 넘치며 이 시대를 대표하는 젊은이로서 저자는 앞으로 다가올 삶을 향해 감히 “덤벼봐”라고 당돌하게 외친다.
저자 김영호는 “‘Bring it on 덤벼봐’를 통해 우리에게 “이 책을 함께하는 청춘들이 현실에 표류되는 삶이 아니라 미래를 향해 항해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본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김영호의‘Bring it on 덤벼봐’(NEXT BUSINESS 펴냄)는 인터넷 서점 예스24, 교보문고, 인터파크 도서, 반디앤루니스, 알라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