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전주시는 2014.12.19.일「2014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시군 평가결과」에서 “지방세 징수실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경기 침체와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감세정책으로 그 어느 때보다 지방세 징수여건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시 산하 전 세무담당 공무원이 하나가 되어 강력한 징수활동과 체납처분 등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한 것이다.
11월말 기준 도내 세수는 10,161억원으로 전주시는 도내 세수규모의 약 44.6% 정도에 해당하는 4,533억원을 징수하여, 도 평균 징수율(95.6%)보다 0.4%이상 높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에는 세무공무원의 전문화에 역점을 두고 선진 세정을 위한 직무연찬과 효율적인 징수활동을 위한 다양한 징수기법 토론회 등을 시행함으로써 전문 세무인력을 양성하였고,
또한, 체납세 특별징수기간을(10~11월) 설정하고 체납자의 재산압류, 부동산공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추진하여 목표 26억보다 18억을 초과한 44억을 징수하는 등 많은 노력의 결과로 보인다.
전주시 관계자(재무과장 최현장)는 내수경기 침체와 세월호 여파로 인하여 금년도 지방세 납부 여건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전주시민의 자발적이고 수준 높은 납세의식”과 “공평하고 정확한 부과와 길거리 홍보, 차량납세 방송 등 다양한 납세홍보를 통한 선진 세무행정 추진의 결과”라고 밝히면서, 아울러, “지방세정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시민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