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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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의장 장영미)는 지난 19일 제247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2015년도 일반및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201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2014년도 일반및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지난 17∼18일에는 오세창 시장 및 부서장에 대해 시정질문을 하고 집행부로부터 답변을 들었으며,
특히 예결특위(위원장 송흥석, 간사 김동철)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계수조정을 거쳐 19건 42억 1,610만 원을 감액하고 예비비로 계상하여, ▶일반회계 2,454억 2,460만 3천 원 ▶특별회계 438억 4,458만 6천 원 등 총 2,892억 6,918만 9천 원으로 내년도 동두천시 살림살이 규모를 확정됐다.
또한 이날 제5차 본회의에서는 2015년도 기금운영계획안과 2014년도 제3회 일반및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가결 하였으며, 공유재산관리계획 수정 의결 및 조례안 등 14건에 대하여 원안 가결 및 처리 하였다.
이날 폐회사에서 장영미 의장은‘정례회 회기동안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2015년도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수 있었으며, 지난 7월 등원하신 후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도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