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의 인공지능, AI 성능을 부풀린 광고로 의심되는 사례가 줄줄이 적발
제품의 인공지능, AI 성능을 부풀린 광고로 의심되는 사례가 줄줄이 적발됐다.정부는 AI 성능을 과장해 소비자를 오인하게 하는 광고를 줄이기 위해, 관련 가이드라인을 만들기로 했다.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7일) 'AI 워싱' 행위에 대한 의심 사례 모니터링과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실제로 공정위와 소비자원이 ...
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전주시는 12. 17(수)~18(목) 2일간, ‘한지 세계화 전략을 위한 국제세미나팀’을 유치하고 공격적인 전주한지 홍보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일본 등과 국내의 문화역사학자, 고문서 보존 전문가, 종이문화연구가, 테이트 보존 전문가, 한지아티스트 등이 국내의 보수지, 복원지 전문가 등이 함께 하였다.
이 초청행사중에는 특히 ‘한지’를 소재로 흑석골에 사는 한지 장인의 고단한 삶과 100번의 손길을 거쳐 만들어지는 한지의 제작 과정을 다룬 ‘전주한지 판소리’ 공연을 선보였고
그간 2008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세계기록문화유산인 조선왕조실록의 복본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경기전과 전주사고 관람 등을 통해 실제 전시된 조선왕조실록 복본을 관람하는 등, 우리시의 기록문화전통을 계승?발전시키고 노력과 한지의 고문서 복원용지로서의 전주한지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전주시 관계자는 “천년의 역사를 지닌 한지는 질기고 보존성이 우수하여 고문헌 보수용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국제 세미나와 초청 행사 등을 통해 전주한지의 세계 고문서 복원사업 등에 진출할 수 잇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고 밝히고, 전주한지가 단순한 종이를 넘어 세계의 문화와 역사로 세계를 만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자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한지 세계화 전략을 위한 국제 세미나(천년한지, 세계와 만나다)’는 12. 19.(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주최로 한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