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한전주라이온스클럽, 폐지 줍는 어르신 초청 훈훈한 겨울나기 행사 펼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 소속 한전주라이온스클럽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초청하여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16일 오전 구도심 한 음식점에서 가진 어르신 초청 행사는 방한관절내의와 목도리 전달, 점심식사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어르신들은 한전주라이온스클럽과 결연동인 효자4동을 비롯해 전주시 일원에서 폐지를 주우며 어렵게 생활하는 어르신들로,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차량으로 모셔오는 등 세심한 사랑과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초청된 70여명의 어르신들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온정을 베풀어 주신 한전주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모처럼 생활고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손용호 한전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쌀, 라면,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데 앞장서서 ‘사람의 도시, 품격의 전주’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것이다”라고 지속적인 활동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