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김포시, 김포로타리클럽 & 김포시치과의사회와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치료 지원’ 업무협약 체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12월 10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 김포로타리 클럽, 김포시치과의사회 참여의료기관과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국제로타리 재단의 글로벌 보조금(US$40,000)을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다문화가구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치과 치료비...
인천광역시는 12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4 인천우수기업인 대회'를 개최하고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체에 인증서와 현판, 배지 등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우수기업 CEO, 중소기업 지원기관·단체장, 우수기업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앞서 지난 11일 19일 기술력과 마케팅 능력이 뛰어나고 성장잠재력이 높은 '비전기업 100개사'와 인천의 역사와 함께 오랜 기간 동안 기업을 영위하면서 일자리창출 등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한 '향토기업 13개사'등 총 113개사를 '2014 인천우수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2014년까지 1천개 이상을 육성할 계획으로 추진한 비전기업은 2011년도에 510개사, 2012년도에 319개사, 2013년도에 200개사, 올해 100개사 등 총 1,129개사를 선정했다.
향토기업은 인천에서 25년 이상 기업을 경영하면서 종업원 100명 이상, 매출 200억원 이상 되는 기업으로서 일자리창출 등으로 인천의 지역 사회와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대해 존경과 예우 등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2년도에 17개사, 2013년도에 17개사 올해 13개사 등 총 47개사를 선정했다.
시는 비전기업에 대해서는 10개 금융권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경영안정자금을 10억원 범위 내에서 융자하고 이차보전금(2.0%이내)도 지원할 계획이며, 해외시장 개척 등 해외마케팅 강화와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14개 사업에 대해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향토기업에 대해서는 경영안정자금을 20억원 범위 내에서 융자하고 이차보전금(2.0%이내)을 지원할 예정이며, 인천시는 내년부터는 그동안 육성한 비전기업과 향토기업을 바탕으로 중소기업들을 중견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우수기업이 고부가가치, 미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인천의 대표 중소기업으로 성장해 21세기 경제의 주역으로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매래'를 이끌어 갈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인천 경제를 발전시켜 행복한 시민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