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김포시, 김포로타리클럽 & 김포시치과의사회와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치료 지원’ 업무협약 체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12월 10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 김포로타리 클럽, 김포시치과의사회 참여의료기관과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국제로타리 재단의 글로벌 보조금(US$40,000)을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다문화가구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치과 치료비...
인천광역시는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북문부근(신세계백화점 버스정류장)에 버스전용차로 무인단속카메라 1대를 설치하고, 2015년 1월 1일부터 365일, 24시간 통행위반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에서는 현재 13개소에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 통행위반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유동삼거리를 포함한 9개소에서는 출퇴근제(07:00~09:00, 17:00~20:00)를 실시하고 있으며, 청라~강서간 BRT(Bus Rapid Transit, 간선급행버스체계) 버스전용차로 4개소에서는 전일제(365일, 24시간)를 실시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북문부근(신세계백화점 정류장)은 쇼핑객 및 터미널이용객 등을 태우기 위한 택시의 장기정차로 인해 버스정류장에서 승·하차하는 시민과 버스운전자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대중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어 이번에 추가로 단속카메라를 설치하게 됐다. 이곳은 전일제(365일, 24시간) 단속지역이기 때문에 단속에 적발되지 않기 위해서는 택시 및 자가용 차량 운전자들의 법규 준수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오는 12월 한 달 동안을 시민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2015년 1월 1일부터 실제 단속을 실시하게 되며, 단속된 차량에 대해서는 승용차는 50,000원, 승합차는 60,000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그동안 대중교통 흐름 저해와 교통사고의 위험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크고 안전을 위협했으나, 앞으로 무인단속카메라를 통한 통행위반 단속으로 교통흐름이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