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신현택) ‘사랑의 효자손’ 전문봉사단은 지난 11일 우아1단지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2014년『경로당 어르신 건강지원 프로젝트』인 ‘사랑의 효자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효자손’ 전문봉사단은 늘어나는 노령인구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복지수요자의 욕구를 반영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노인층의 행복지수를 높여 행복한 전주시를 만들자는 일환으로 전주를 소외받는 사람이 없는, 사람냄새 나는 도시,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고자 매달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발마사지를 하는 등 효사랑 실천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이 불편해 하시는 다리와 허리 등 아픈 곳을 콕콕 집어 시원한 안마를 해드렸으며 봉사활동 내내 어르신들과 정다운 대화를 하며 웃음꽃이 피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박투 가족청소년과장은 “갈수록 늘어나는 노령 층을 위해 질병 예방으로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효자손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