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김포시, 김포로타리클럽 & 김포시치과의사회와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치료 지원’ 업무협약 체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12월 10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 김포로타리 클럽, 김포시치과의사회 참여의료기관과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국제로타리 재단의 글로벌 보조금(US$40,000)을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다문화가구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치과 치료비...
인천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가맹점 장터 <문화로- 장터>를 11월 6일(목), 11월 27일(목) 각각 연수주공 1단지(연수세화종합사회복지관)과 삼산주공 1단지(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다.
‘문화누리카드’는 연간 10만원 한도(세대카드) 내에서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을 생활 속에서 누리기 힘든 분들이 공연, 전시,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의 관람 및 음반, 도서 구입, 국내여행, 스포츠관람을 할 수 있는 카드이다
‘문화로- 장터’는 문화누리카드의 사용처를 모르거나 가맹점을 찾기 힘들어 사용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마을로 찾아가 도서, 공연, 여행, 도예체험, 목공예 체험 관련 카드 가맹점 장터를 열고 문화누리카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장터이다.
지난 10월에는 계양구민의 날 행사와 연수구 문화의집 아트플리마켓, 남동구 두레마루 축제와 연계해 문화로- 장터를 진행하였고 300여명의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들이 장터를 찾아 카드를 이용했다. 카드를 이용하신 한 어르신은 카드소지자들 대부분이 노인층이기 때문에 가맹점을 찾아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있었는데 집 가까이에서 이런 행사를 하게 돼 편하게 나들이 하듯 장터 부스를 찾았다는 것과 내년에는 장터 횟수가 더 많아졌으면 한다는 말을 전했다. 이어 11월 6일(목)에는 연수동, 27일(목)에는 삼산동의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에서 장터가 열린다.
오는 11월의 ‘문화로- 장터’ 에서는 인천문화재단 2014 무지개다리사업 <이야기더하기> 공연의 일환으로 다문화 노래단 ‘몽땅(Montant)’의 신나는 공연도 이어진다. 다문화 노래단 ‘몽땅(Montant)’은 한국, 중국, 미얀마, 필리핀, 모로코, 미국, 인도네시아, 티베트, 몽골 등 다양한 나라에서 온 단원들이 함께 노래하고 공연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다양한 국적의 단원들이 모인 만큼 공연에서도 필리핀, 중국, 몽골, 티벳 등의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로- 장터’ 부스에는 인천지역 국․공립 공연장의 기획공연과 목공예, 도예 관련 공방, 서점이 참여하며 공예품 구입과 체험까지 모두 문화누리카드로 할인된 금액(최대 70%)에 결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