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지난 10월 31일 완산구청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제2회 완산골 요가교실 한마당이 개최되었다.
완산구청 8층에서 주민자치센터 요가교실 회원들 및 주민 250여명은 이번 발표회를 통하여, 참석자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요가동작을 선보였고 요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노령화, 도시화가 가속으로 인한 개인 소외 문제와 건강 및 문화향유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면서, 완산골 문화한마당은 주민자치프로그램 참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문화와 생활체육의 장을 역할을 하고 있다.
안병수 완산구청장은 “과거 우리 조상들은 장터나 마을 어귀에서 마을의 크고 작은 대소사에 춤과 노래 등 어울려 흥을 돋으며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전통이 있었다.”며, “행사에 참석한 중앙동 등 12개 주민자치위원장들과 함께 주민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주민잔치, 문화 한마당을 더욱 더 다양하게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완산구청은 지속적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과 분야별 지속적인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하여 모든 수강생과 지역주민들이 즐기며 삶의 질을 함께 높이며 공감할 수 있는 어울림 마당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