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청년 1인 세대, 임대차 계약 “이것만은 꼭!”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방이2동 자치회관에서 오는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청년 1인 세대 전·출입이 잦은 방이2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2025년 11월 기준, 방이2동 1인 세대 중 20~39세는 6,412세대로 송파구 27개동 중에서 가장 많다. 방이2동 전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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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규모의 영남권 통합 채용박람회인 ‘2014 부산 잡(JOB) 페스티벌(이하 잡 페스티벌)’이 11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대구시, 울산시, 경상북도, 경상남도, 부산고용노동청, 부산울산중소기업청 등 20여 개의 지역 유관기관 및 부산권 LINC사업단과 동남지원사업평가원이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며 잡 페스티벌에 참가할 기업을 10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잡 페스티벌에는 영남권 지역 200여 개 우수기업과 구직자 10,000여 명 이상이 자리를 할 예정이다. 제조, 생산, 가공, 사무, 영업, 연구, 생산·지원 업무 등의 인재 충원이 필요한 기업에서는 이번 잡 페스티벌에 직접 참여해 구직희망자와 1:1 현장면접을 통해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는 기업의 채용행사 중복참여 부담을 줄이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취업지원기관들의 일자리지원 관련 채용행사를 이번 잡 페스티벌과 연계해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가 주최하는 올해의 마지막 채용박람회로 일자리를 희망하는 많은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이라는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잡 페스티벌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10월 30일까지 부산일자리종합센터(☎888-4199)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