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 산림박물관.
충남도산림환경연구소는 풍요로운 계절 가을을 맞아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산림박물관 일원에서 가을철 목재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숲과 더불어 목재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목재문화를 이해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산림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목재로 윷 만들기. 냄비 받침대 만들기. 화분 만들기 등이며 완성품은 본인이 소유하게 된다.
당일 방문자에게는 무료 체험기회가 선착순 부여되고 1인 1종에 한해 체험이 가능하며, 목재 체험행사와 함께 따뜻한 구절초 차 시음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체험 행사가 열리는 산림박물관 주변에는 수목원, 휴양림, 열대온실, 동물마을이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수목원 주변에는 2000여 종의 수목과 야생화들이 어우러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높다.
도 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목재체험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 청소년들이 산림을 통한 정서함양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가을철 어느 곳보다 아름답고 꽃과 수목이 잘 가꾸어진 산림박물관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목재 체험행사에 가족, 연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