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청년 1인 세대, 임대차 계약 “이것만은 꼭!”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방이2동 자치회관에서 오는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청년 1인 세대 전·출입이 잦은 방이2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2025년 11월 기준, 방이2동 1인 세대 중 20~39세는 6,412세대로 송파구 27개동 중에서 가장 많다. 방이2동 전체 1...
부산국제교류재단(이하 재단)이 부산시의 자매도시인 상하이시에 10월 10일부터 14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부산탁구교류방문단 23명을 파견했다.
재단은 상하이시와 2009년부터 문화·예술공연교류, 청소년 캠프파견, 한·중·일 아동우호그림전 개최 등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 스포츠 교류를 진행해 부산-상하이 시민 간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파견은 지난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상하이탁구교류방문단 18명이 부산을 방문해 부산 시민과 탁구 교류를 한 데 이어 마련됐다.
방문단은 상하이를 방문해 상하이체육관에서 △탁구 친선경기(남녀 혼합복식 단체전)참가 △현지 탁구전문교육학교 방문교류 △상하이 탁구동호인들과 교류 △문화탐방 등의 일정을 펼치며 다시 한 번 양 시 시민 간 우정을 다질 계획이다.
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부산-상하이 시민 간 탁구교류를 통해 서로 기량을 펼치며 우정을 나누길 바란다”며, “이번 시민 탁구교류를 계기로 향후 양 도시 시민 간 더욱 다양한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