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청년 1인 세대, 임대차 계약 “이것만은 꼭!”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방이2동 자치회관에서 오는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청년 1인 세대 전·출입이 잦은 방이2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2025년 11월 기준, 방이2동 1인 세대 중 20~39세는 6,412세대로 송파구 27개동 중에서 가장 많다. 방이2동 전체 1...
‘제2회 부산 청소년 WITH 축제’개최부산시는 10월 3일 오후 1시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내에 있는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청소년, 학부모,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부산 청소년 WITH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청소년지도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기 개그맨 조지훈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다. 실내대강당에서는 밴드, 댄스, 노래 등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대회’ 가 열리며, 야외광장에서는 다양한 청소년 체험부스와 전통놀이 등 활동한마당이 운영된다.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대회’는 부산지역 청소년 동아리가 참여하며,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신청한 총 41개 팀 중 예심을 통과한 14개 팀이 본선에 출전한다.
야외광장에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과학, 문화예술, 진로상담 등의 분야로 이루어진 체험부스 40개를 운영한다. 청소년을 비롯한 유아, 가족 등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직접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경연대회 관람 및 부스체험 신청은 개인·단체별 부산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및 청소년자원봉사사이트(dovol.youth.go.kr)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당초 5월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사고로 부득이 연기하여 개최하게 됐다”며, “내년에는 청소년의 달 5월에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서 대대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