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청년 1인 세대, 임대차 계약 “이것만은 꼭!”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방이2동 자치회관에서 오는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청년 1인 세대 전·출입이 잦은 방이2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2025년 11월 기준, 방이2동 1인 세대 중 20~39세는 6,412세대로 송파구 27개동 중에서 가장 많다. 방이2동 전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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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산뜻하면서도 강렬한 부산 이미지를 심어주고 도시브랜드를 향상시키고자 시비 1,340백만 원을 투입해 ‘서부산 톨게이트 캐노피 관문경관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된 서부산 톨게이트는 18차로로 확장했으며, 위치도 기존 강서구 대저동에서 시 외곽인 범방동으로 이전했다.
서부산 톨게이트 캐노피 디자인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부산의 역사와 문화, 도시의 원동력이 됐던 부산항을 모티브로 했다. 부산항은 부산의 시련과 위기 때마다 시대적 과제를 극복해가며 경제발전과 삶의 질 개선을 할 수 있게 한 부산의 원동력이다.
부산시는 동북아 허브만 육성, 국제 산업물류도시에서의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는 바다, 무역 그리고 육로의 관문중 하나인 ‘서부산 톨게이트’를 부산을 움직이는 소통의 상자로 부산시민에게 자부심과 감흥을 주는 힘찬 파도로 형상화 했으며, LED 조명을 적용해 야간에도 눈에 쉽게 띄게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부산 관문경관 특성화사업과 더불어 이번 서부산 톨게이트 캐노피 관문경관개선사업을 완료함으로써 부산의 도시 이미지 상승으로 도시 브랜드가 널리 홍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