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 (주)그린세종의 중흥S클래스 조감도.
민선6기 출범 이후 내포신도시내 예산지역 주택부지에 대규모 공동주택 건축이 활기를 띠고
있다. 예산군은 지난 23일 삽교읍 목리 충남도청 내포신도시내 예산지역 RH-3블럭 일원에
예산군 최초 1,12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건설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린세종에서 시행하며 오는 2017년 8월까지 ㈜그린세종의 중흥S클래스 공동
주택 1,120세대가 공급될 예정으로 향후 인구유입과 세수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
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파트 15동 및 부대·복리시설에 건축면적 9,756㎡, 연면적 17만5,096㎡의 규모로
5만4,253㎡의 대지에 공공임대 아파트 59㎡형 285세대, 73㎡형 245세대, 84㎡형
590세대 등이 오는 2017년 8월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이처럼 민선6기 출범 이후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세일즈행정으로 내포신도시내 예산지역 대규
모 공동주택건설이 활기를 띠고 예산지역 건설 분위기가 살아나면서 그동안 홍성지역에
비해 예산지역만 소외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예산지역 대규모 공동주택건설이 활기를 띠면서 내포신도시내 예산지역 공동주택 용지
에 대한 건설사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주)이지건설, (주)모아주택산업 등 2개사에
서 4필지의 공동주택 부지를 가계약하는 등 내포신도시내 예산지역에 대규모 공동주택건설사
업 승인 신청에 대한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예산지역에 대규모 주거용 건축물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