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에서 25일 오후 1시 대천해수욕장에서 깨끗한 바다 만들기를 위한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에는 이주영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김동일 보령시장, 해양경찰, 항만청, 수협, 민간단체, 학생,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공연에 이어 해변정화활동을 전개했다.
26일에는 한·중·일·러 4개국이 참가해 해양쓰레기 대처방안을 논의하는 북서태평양해양보전실천계획 국제연안정화활동(NOWPAP ICC) 워크숍이 대천해수욕장 호텔 머드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