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전주시와 전주시평생학습센터가 주관하는 『2014년 한스타일하는 초등학교 만들기』가 2014년 9월 15일 금평초등학교와 한들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6개교가 9월 중 개강하여, 12월까지 계속된다.
『한스타일하는 학교만들기』는 전주시 소재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한스타일을 매개로 한 다양한 전통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 그동안 7,200여 명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면서 전주와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고, 상반기에는『한스타일하는 중학교 만들기』를 운영하여 총 3개학교 9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바 있다.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하는『한스타일하는 초등학교만들기』는 한글을 바탕으로 한 인성과 기록문화, 한소리를 바탕으로 한 풍류문화, 한지를 바탕으로 한 생활문화 등 3개의 문화과정 중 원하는 과정을 선택하여 8주 동안 배우게 된다. 또한 2주 동안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선생님과 함께하는 부채체험을 통해 전통공예의 멋을 느껴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12월중에는 6개 학교가 참여하는 한스타일하는 초등학교만들기 통합발표회를 개최하여 10주간의 기간 동안 배운 바를 맘껏 뽐내고 자랑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정태현 문화경제국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전주에서 자라나는 학생들이 한스타일로 대변되는 전통문화를 배우고 익힘으로써 전주와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이를 통해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를 알릴 수 있는 ‘전주 알림이’로 성장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