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한국노년유권자연맹 전주시지회는 9월 2일 전주시청 강당에서 이상직 국회의원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경로효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총 92명이 경로효친상을 수상했으며,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은 (유)건양공사 정기운 대표이사, (주)두산스틸 정인덕 대표이사, (주)세일특수강 이상복 대표이사, 오재호 원집대표, (주)대원엠케이 양경애 대표이사, (주)문화컨설팅 김재학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김영구 NGO한국노년유권자연맹 전북연합회장은 기념사를 통하여 어르신들께서 최고의 존경을 받고 건강과 보람속에서 사실 수 있도록 뒷받침해드리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책무이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우대받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NGO한국 노년유권자연맹이 모든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NGO한국노년유권자연맹 전북연합회는 갈수록 약해지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해 2006년부터 도내에서 본받을 만한 효행을 펼친 인물과 단체를 발굴해 경로효친상을 수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