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신중년 커뮤니티활동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17일 오후 2시,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2025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한 신중년 단체들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청은 2024년부터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5인 이상으로 신...
![]() |
||
추석이 코앞이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즐겁다기보다 부담감을 먼저 느끼는 눈치다. 아무래도 경기가 좋지 않은 영향 때문이지 싶다. 사실 필자 같은 CEO도 부담이 가는 것은 사실이다. 사랑하는 직원들에게 좀 더 많은 것을 주고 싶은 데 그게 이녁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추석을 맞이하는 마음의 체감 온도는 직원들과 다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좀 더 솔직하게 말하면 CEO 자리는 그 자체가 고독한 자리다. 왜냐하면 잘하건 못하건 모든 문제를 홀로 책임져야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물론 사랑하는 동료들이 함께 해주기 때문에 힘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최종 판단은 혼자 내려야 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래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기도 하고 또 여기저기 자문을 구하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 회사가 좀 더 발전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 다양한 조언을 구하기도 한다. 아마 크고 작은 모든 CEO들이 공통점으로 느끼고 있을 터이다. 그래서 필자는 요즘 ‘행복한 회사’ ‘즐거운 회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는데, 그 중에 감사나눔을 으뜸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