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31일 “학생 체벌, 필요한가?“를 주제로 제6회 청소년 토론대회 결승전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김포시차세대위원회가 주관하여 관내 12팀이 참가, 지난 23일 예선을 치른 촌철살인(장기고 정하영, 이지은, 조정희)팀과 MIRage(김포고 차정인, 박동혁, 장미찬)팀이 열띤 찬․반 토론을 벌였다.
교차조사식으로 진행된 토론에서 교권과 타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찬성의견을 제시한 MIRage팀에 반대하며, 체벌은 폭력이고 이를 대체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 촌철살인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승팀과 준우승팀에 상장과 상품이 전달됐다.
상대팀을 존중하며 진지한 자세로 토론에 임한 토론자들은“토론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표현함에 있어 자신감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였다.
한편, 김포시차세대위원회는 김포시청 소속 청소년 정책 자문기구로 올 해 13기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