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충남도청
충남도는 퇴직 전문 인력을 활용한 공익적 사회서비스의 확산을 위해 오는 9월 12일까지
‘2014년 사회공헌활동사업 참여자 및 참여기업(조합)’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문지식과 경력을 가진 퇴직 전문 인력을 활용해 재정구조 등이 열악한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다.
사회공헌활동사업에 참여 자격은 사회공헌에 관심이 있는 만 50세 이상 퇴직 전문 인력으로
경영전략 마케팅 홍보 인사노무 재무회계금융 외국어 사회서비스 등 해당분야 3년 이상
경력자와 함께 국가기술자격 국가전문자격 국가공인민간자격증 등을 소지한 사람 등이다.
사회공헌활동사업 참여자에게는 활동 실비와 수당으로 1일 최대 2만 4000원이 지급되며,
참여기업(조합)에서 공익적 사회서비스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조합)은 도내 소재한 (예비)사회적기업 127곳,
사회적협동조합 6곳이다.
사회공헌활동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참여자와 참여 기업(조합)은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9월
12일까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에 방문·우편·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남도 인터넷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도 지속가능발전담당관실
(☎ 041-635-3254) 또는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041-415-2012)로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공익적 사회서비스 확산 및 사회적경제 조직의 자립기반 강화를
위한 것으로, 궁극적으로는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