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시태봉)는 행복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나눔과 섬김의 자세로 헌신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전주시 14만여 봉사자 가운데 7월중 가장 많은 봉사를 실천한 정혜진씨 등 5명을 7월 이달의 봉사왕으로 선정하여 8월 27일 전주시 부시장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들 수상자 활동사항으로 정혜진씨 세월호침몰사고 재난지역 인력자원봉사활동, 유연희씨는 행복한가게 봉사활동, 강윤복씨는 정서지원(말벗,상담등)봉사활동, 최점례씨는 한사랑이미용 봉사활동, 박병운씨는 한국해피타트군산지회 집수리 및 짓기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행복한 전주를 만드는게 기여하고 있다.
이달의 봉사왕은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매월 1365 자원봉사포털시스템에서 봉사실적 관련 최우수자 5명을 선정하여 시상함으로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