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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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여수경찰서(서장 하태옥)에서전·의경회 (회장 서동진)와 함께 올 여름 무더위 속에 세월호 사건과 가출·실종자를 찾기 위한 잦은 수색 등으로 지친 여수경찰서내 의무경찰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의경 없는날”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디오션 워터파크에서 수상안전 교육을 비롯한 물놀이, 수구 등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시간으로 본 행사를 통해 선·후임 상호 유대감을 형성하고 의경이라는 자긍심을 고취하여 구타 가혹행위 없는 여수경찰서 의무경찰이 될 수 있도록 다짐하였다.
여수경찰서장은 “모든 대원이 건강하게 가족이 걱정하지 않고 무사히 군 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