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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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들어 전국에서 큰 피해를 일으키고 있는 외래해충인 ‘미국선녀벌레’가 우리지역에도 최초로 확인됐다며 농가에 각별한 주의와 방제를 당부했다.
외래해충은 본래 우리나라에는 없던 것이 외국으로부터 들어와 각종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을 일컫는데, 새로운 해충에 대한 정보가 없는 농가로서는 조기에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가 있다.
이번에 발견된 미국선녀벌레는 아카시아나무 등 산림에서 1차 증식을 한 뒤 인근 농경지로 유입되는 특징을 보이는데 식물의 즙액을 빨아먹어 생육을 저해하고 배설물로 그을음병을 일으켜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농작물 중에서도 인삼의 피해가 가장 크게 나타나고 있으며, 사과․배․포도 등 다양한 과수작물 등에도 피해를 주고 있어 산간지 인근 인삼 재배지나 과수원의 경우는 보다 주의를 기울여 발생 여부를 관찰하고 발생 즉시 방제를 실시해야만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선녀벌레는 톡톡 튀거나 날아다니는 특징이 있어 이동성이 좋고 한 번 발생이 확인되면 단시간 내 넓은 지역으로 피해가 확산되므로 약제를 살포할 경우 반드시 전용약제를 이용, 농경지뿐만 아니라 주변 산림지역이나 잡초까지도 폭넓게 방제를 해야만 효과를 볼 수가 있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