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전북교육감선거 후보예정자인 전북대 신환철 교수(62)가 지난 18일 전주 오펠리스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김성주 국회의원, 황손 이석, 유종근 전 전북도지사, 조영빈 전 전북대 총장, 장명수 전 전북대 총장, 김영구 전 국회의원, 송하진 전주시장, 임정엽 완주군수, 두형진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 의장,뉴스21 김지묵 전북본부장,각 시·도의원 등 2,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가운데 네 번째 저서 ‘너머, 교육이 보인다’(도서출판 여름)를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신 교수는 책 머리말에서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는 교육 정책을 위해 이 책을 썼다"며
전북교육청 장학사의 국민의례꼴사납다는 주장에 맹비난 하였던 신교수는
"전북 지역 학생들이 현제 좌우 이념적 교육 갈등에서서 벗어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 김승환교육감, 군산대 채정룡총장이 교육감후보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수많은 도민, 사회각계단체와의 교류를 바탕으로 치열한 격전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