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어에 대한 어려움 없이 민원서류를 작성할 수 있도록 시흥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시흥시외국인 복지센터와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17일, 19일 시흥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2014년부터 시청 민원실을 비롯하여 동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외국인 주민에게 상담통역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대상 언어는 베트남어, 중국어, 필리핀어 등 8개 국어로 외국인이 민원서류 신청시 원할 경우 해당 언어의 상담 전문 통역사를 연계하여 자국민과의 대화와 통역을 통해 편리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시흥시는 외국어 번역본 민원서식 비치 등을 통하여 외국인 주민의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외국인 주민과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