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김윤식)와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6일 오후 9시 군자천에 폐수가 유입되고 있다는 민원에 따라 현장을 확인한 결과 수용성절삭유가 하천에 유출되어 흡착포, 유처리제 등의 방재물품을 사용하여 방재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7일 아침부터는 로봇무인카메라 등을 동원하여 폐수가 나온 주변 우수관로를 탐색한 끝에 자동차부품, 철강제 등을 제조하는 H업체를 적발했다.
관계자 조사결과 폐기물 보관창고 청소 중 수용성절삭유가 들어있던 드럼통을 넘어뜨려 저장되어있던 폐수용성절삭유 200리터를 유출하였다며 혐의를 인정, 시흥시와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H업체를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벌률』 및 『폐기물관리법』 위반으로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에 고발 조치했다.
시는 하천에 유출된 절삭유와 오염하천수 80톤을 폐기물수거업체를 통해 즉시 회수조치 하였으며, 8일까지 하천에 남아있는 잔여량을 회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