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내에서 상습적으로 자전거를 훔쳐 달아난 범인들이 잡혔다.
2013년 7월 5일, 대구시 북구 00동 소재의 대학교 내 자전거 보관소에 있던 삼천리 자전거(시가 30만원상당)을 훔쳐 달아난 범인이 잡혔다.
피의자는 총 6명으로 모두 14~15세의 중학생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동일한 장소에서 같은 방법으로 12회에 걸쳐 자전거 12대(시가 300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났던 것으로 밝혀졌다.
대구지방경찰청은 붙잡힌 피의자들에 대해 불구속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