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음악콘서트를 10월23일(수) 오후7시 무료로 공연- 남현교회 초청
| ▲ 동작구에서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 베니 프라사드(Benny Prasad) 내한공연" 을 한다. | |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베니 프라사드(Benny Prasad)가 음악선교사로 전세계 250개국을 돌며 공연을 펼치는 선교음악가가 어렵게 한국에 방문하는 기회를 동작구 남현교회의 초정으로 이루어졌다.
내한공연은 10월23일(수) 오후7시 동작구 남현교회에서 무료공연을 펼친다.
동작구 지역주민들에게는 보기드문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된 것이다.
베니 프라사드는 인도 출신의 기타리스트이다. 어렸을 적부터 심한 천식으로 폐의 60% 이상이 손상을 입고 있는 그에게 세상의 희망은 없어 보였다.
16살에는 자살까지 시도했었던 그에게 어머니는 확신을 갖고 청소년 수련회에 베니를 보내게 되었는데, 실제로 베니는 그 곳에서 하나님을 만났고 그의 인생은 새롭게 시작됐다.
그는 여전히 그때의 하나님의 음성을 기억하고 있다. “베니야 그동안 너의 모든 삶이 쓸모없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나는 네가 필요하고 이제 너를 새로운 창조물로 만들겠다” 아무 희망 없는 그에게 하나님은 새로운 꿈, 새로운 목표, 그리고 마음의 소원을 가져다 주셨다.
YWAM의 모든 훈련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우뚝 선 베니는 그분이 주신 탤런트와 은사를 통해 “음악선교사(Music Missionary)”의 길로 걸어가고 있다.
대통령 궁과 국회는 물론 2007년 Military World Games, 2006년 FIFA World Cup, 2004년 올림픽 게임 등에서 연주하며 2008년 3월 218개국, 2011년 7월까지 250개국을 순회하며 간증과 연주로 복음을 실어 나르고 있다. (현재 세계 신기록 : 가장 단기간(7년 2개월 15일)에 가장 많은 나라(250개국)를 순회) 특히 하나님이 그에게 허락하신 탤런트와 은사로 그는 20 String Bongo-Harp 기타를 직접 제작하여 하늘나라의 노래들을 사람들의 가슴과 영혼에 심어가고 있다.
그의 기타연주는 음악선교사이기에는 너무 탁월하다. 여느 프로페셔널 연주자들과 함께 해도 그만의 특유한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더욱이 아직 하나님과 말씀을 모르는 곳들을 찾아다니며 하나님과 말씀을 그들에게 알리는데 자신의 삶을 바치고 있다.
공연일시 : 2013년 10월23일(수) 오후7시
공연장소 : 동작구 남현교회
공연문의 : 02-814-2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