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오토바이 번호판 훔쳐 판 10대들 검거… SNS 통해 거래”
서울 성북경찰서는 방치된 오토바이의 번호판을 훔쳐 판매한 10대 4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이들은 1월부터 4월까지 서울 성북구·노원구 등지에서 번호판 29개를 절도한 혐의를 받는다.주범 A(17) 군은 공구를 이용해 번호판을 떼고, 온라인에서 만난 10대들과 함께 판매했다.판매 대금은 친구 명의의 계좌를 이용해 세탁, 경찰 추적을 피...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자료 200% 활용 연수… 교사 520여 명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오는 11월 12일까지 울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등 6곳에서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내 수업의 화수분,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자료 200% 활용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인공지능과 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역량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수업 설계에 필요한 전...
성남시는 베트남 탱화성 ‘람썬-싸오방 하이테크 파크’ 건설 현장에 9월 3일부터 7일까지 기술자문단을 파견한다.
기술자문단은 성남시 국제통상교류팀장을 단장으로, 토목전문가 2명, 건축전문가 1명, 도시계획 전문가 2명 등 국제교류 실무자와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다.
자문단은 파견기간 동안 베트남 탱화성측의 람썬-싸오방 하이테크 파크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다음, 첨단 산업단지의 공간구성, 인프라 환경, 투자유치 솔루션 등을 자문한다.
면적 1,975ha의 람썬-싸오방 하이테크 파크는 첨단 산업지구이자 교육훈련, 주택과 주거를 위한 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곳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기술자문단 파견은 지난 4월 16일 성남시가 탱화성 현지에서 ‘우호협약’을 맺을 때 찐반찌엔 탱화성장이 요청해 이뤄졌다.
시는 이번 자문단 파견으로 탱화성과 본격적인 교류 협력에 나서 성남시내 첨단기업의 진출을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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