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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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양지 제2 공영주차장’이 완공돼 오는 9월 1일 문을 연다.
양지 제2 공영주차장 건립에는 총 사업비 47억 원이 투입돼 지난 2011년 12월부터 1년 7개월간의 공사기간이 소요됐다.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주민센터 뒤 주택가에 위치하며, 1,790㎡대지 위에 건축연면적 3,747㎡,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모두 111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이용료는 월 6만 원, 하루 6,000원, 시간당 1,000원 등이다.
양지동 지역은 물론 인접한 단대동 주택가·상가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와 함께 주차 생활불편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
양지 제2 공영 주차장은 지난 7월 완공된 산성역 환승주차장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 완공된 공영 주차장이다.
이달 1일부터 임시운영 중이며, 오는 23일 오후 3시 지역 주민을 비롯한 이재명 성남시장 등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축하 행사를 한다.
성남시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복정동 주택가와 상대원동 선경아파트 앞에 주차장을 건립하고 있다.
이 밖에도 유휴지를 활용한 나눔주차장 조성사업, 단독주택지 매입 주차장 조성사업, 민간·공공 주차장 개방 유도, 지평식 시설 확충사업 등 다각적인 주차장 확보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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