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안산단원찰서 원선파출소에서는 뇌졸종 할아버지(84세)가 서울 응암역에서 길을 헤메고 있다는 보호자(할머니) 신고로 서울 은평경찰서 역촌지구대와 공조, 안산 초지역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순찰차로 보호자에게 인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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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밤 8시경 원선파출소 순찰1팀 경위 이철우, 순경 김용근은 주변 순찰중“뇌졸증 증세가 있는 할아버지가 서울에 놀러 가서 길을 헤메다 은평구 소재 응암역 부근에서 길을 헤메가 있는데 날씨가 더워 걱정이다”는 할머니 신고를 받고 서울 은평경찰서 역촌지구대로 공조요청하였다.
역촌지구대 경위 김화종이 즉시출동하여 길을 헤메고 있던 할아버지를 발견하여 응암역 역무원의 협조를 받아 지하철4호선을 이용 안산에 있는 초지역에 도착하도록 조치, 도착시간에 맞춰 초지역에서 할아버지를 만나 순찰차를 이용 안전하게 할머니에게 인계하였다.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평소 뇌졸중을 앓고 있어 날씨가 더운날이면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이렇게 찾아주셔서 고맙고 바쁜 업무중에도 직접 집에까지 데려다 주어 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