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17일부터 3일간 6회에 걸쳐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운수종사자(화물, 버스, 택시)를 대상으로 ‘2013년 여객자동차 운수종사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포천탄생 600년 및 시 승격 10주년’을 맞아 관광 상품 및 콘텐츠 개발로 관광객 600만명 유치 목표에 발맞춰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의 중요성을 위해 1,500여명의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운수종사자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경기도교통연수원과 협조해 우수강사진의 수준 높은 교육으로 진행됐다.
포천시장(서장원)은 “열악한 근로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편의증진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신 노고에 감사하다”며, “포천탄생 600년 및 시 승격 10주년을 맞아 앞으로 대중교통수단의 다양화 및 서비스 개선으로 시민중심 행복도시 포천건설에 더욱더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