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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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로 행복한 삶을 가꾸는 창의 백의 교육”을 추구하는 백의초등학교(교장 안승순)는 7월 18일(목) 백의늘품관에서 전교생과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한 2013 교내학교스포츠 클럽리그전 줄넘기대회를 실시하였다.
줄넘기대회는 연천교육지원청의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후원된 행사의 일환으로 개인별 맞춤형 체력 증진 시스템 구축으로 평생체육의 기틀을 마련하고, 학생 기초체력 향상으로 줄넘기 실력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대회 종목은 개인줄넘기, 2인 짝줄넘기, 5인이상 단체줄넘기, 개인 8자 마라톤, 가족줄넘기, 각종목 내가최고야! 등의 종목으로 진행하였다.
학교스포츠클럽리그전 줄넘기대회는 명칭에 걸맞게 리그전 형식으로 진행되었기에 그 긴장감이 더했다.
이 대회에 참가한 6학년 김00 학생은 “줄넘기 종목이 이렇게 다양하게 있는지 몰랐으며 실제로 해보니까 운동도 많이 되고 친구들과 함께 하니까 더욱 재미있었고, 리그전 형식으로 하다보니 더 스릴있었다.”고 하였다.
이제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1학년 000도 깡충깡충 줄넘기를 하면서 “저도 이제는 줄넘기 잘 할 수 있어요!” 상품을 받은 소감을 말하였다.
백의초 교장 안승순은 “이번 줄넘기대회를 통해 협동과 배려의 마음을 더 키우고 꾸준히 몸과 마음을 단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