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
동두천시 오세창 시장은 지난 18일 관내에 소재한 양계농가와 양돈농가를 방문해 AI,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현장을 점검하는 등 대비상태를 재점검하고 사료가격, 축산물 가격하락,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격려하는 등 축산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오시장은 안흥동 소재의 산란계 농가를 방문해 금년 4월에 9억원의 축산시설 현대화 사업비를 지원하여 완공된 산란계 케이지, 선별기, 자동벨트라인 등의 현대화시설과 환기 통풍을 통해 자동조정 되는 냉난방 축사시설 내에서 사육되는 58,000수의 산란계 관리실태를 살피면서 최신식 축사시설에 감탄했다.
장마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상패동의 양돈농가를 방문해서는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하며, 습도가 높고 우기에 가축질병 예방강화를 위해서는 철저한 소독실시 및 적기 백신접종으로 가축질병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했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