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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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실시간 어린이 위치를 파악 할 수 있는 ‘교통약자보호시스템’을 확대 구축해 7월 29일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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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구축 지역은 성남동, 하대원동, 중앙동, 정자동, 금곡동, 구미동 일대 11개 초등학교 주변이다.
이 지역의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주 서비스 대상이다.
시는 지난 2010년 분당구 수내·정자동 일대 3개 초등학교 주변에 시범적으로 설치한 ‘교통약자보호시스템’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최근 10개월간 8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오백원짜리 동전 크기만 한 단말기를 가진 어린이가 센서가 설치된 지역을 지나가면 성남시 교통약자보호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그 위치가 파악된다.
보호자가 스마트폰에 ‘안심존’을 설정해 놓으면 아동이 안심존을 벗어났을 때 문자로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단말기 구입비 3만원 이외에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자녀의 학교 등·하교 여부를 학부모 휴대전화로 문자 통보하는 유료 서비스는 있지만, 별도 이용료 없이 실시간 위치 알림서비스 등을 하는 지자체는 성남시가 전국에서 처음이다.
한웅구 성남시 교통기획팀 주무관은 “학교, 학원 주변 등 동네에서 어린이나 치매노인 등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다”면서 “만일의 경우 실종 시 최종 위치 주변 위주로 수색 및 CCTV 영상을 조회한다면 빠른 시간 내에 실종 아동·치매노인을 찾아 또 다른 사고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앞으로 공공자전거 등 이동시설물 관리에도 ‘교통약자보호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