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
광주시는 18일, 초월읍 쌍동리 초월중학교 진입도로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준공하고 현지에서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이성규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초월중학교장, 3879부대 1대대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개설된 도로는 총사업비 29억 5천만원을 투입, 1차구간에 대해 연장 278m, 너비 10m로 2011년 12월 준공했고, 이번 2차 구간은 연장 202m, 너비 15m로 2013년 7월에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도로개통으로 초월중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예비군훈련 시 상습 정체되는 부분이 해결되고, 쌍동리 지역의 원활한 교통소통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