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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도도서관, ‘1만 시간 동안의 남미’ 여행작가 박민우 초청강연 열려
  • 이정수01
  • 등록 2013-07-16 1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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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7월 27일(토) 오전 10시 ‘길에서 배우는 행복’ 주제로 진행

안성시 공도도서관에서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전, ‘사시사철 문학·역사·철학 저자초청강연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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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째인 이번 강연회는 오는 7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1만 시간 동안의 남미’의 저자 여행작가 박민우를 초청해 ‘길에서 배우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저자는 ‘1만 시간’, 즉 각각 400여일이 넘는 시간 동안 여행한 남미와 아시아 등 다양한 곳에서 여행을 통해 만난 사람과의 이야기, 그리고 행복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강연시간 한 시간 전에는 10여명이 모여 저자의 책을 읽고, 토론 및 이야기를 나누는 ‘사서와 책 읽기’ 소규모 독서회를 운영하며, 이번 ‘사서와 책 읽기’ 주제도서는 저자 박민우의 ‘1만 시간 동안의 남미’이다.

 

저자 박민우는 1973년생으로 ‘성시경의 푸른 밤입니다’, ‘하동균의 라디오데이즈’, ‘MBC 시사터치’ 등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EBS 세계테마기행 ‘콜롬비아’, ‘에콰도르’ 편에 출연했다. 주요 저서로는『1만 시간 동안의 남미』,『1만 시간 동안의 아시아』,『행복이 별처럼 쏟아지는 구멍가게』,『가까운 행복 Tea Bag』,『행복한 멈춤 Stay』등이 있다.

 

강연회 및 독서회 참가신청 접수는 모집 인원 마감 시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의 온라인 접수 및 전화(☎ 678-3226, 3210)접수 모두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www.apl.go.kr) 시립도서관 공도사서팀(☎ 678-3226, 32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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