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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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강소농 육성의 일환으로 ‘협동조합과 로컬프드’에서 농업의 희망과 새로운 출발을 모색하기 위한 후속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속교육은 강소농과 관심농업인을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3회에 걸처 진행되며, 협동조합 이해, 완주 로컬푸드의 성공사례 현지견학, 우리동네 협동조합 만들기 등의 협동조합을 이해하고 농업분야의 성공사례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이다.
김학진 소장은 “협동조합은 지역 농업을 기반으로 한 윤리적이며 친환경 소비를 가능하게 한다는 측면에서 농업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차대한 사항으로 협동조합을 통한 로컬푸드 소비활동은 지역 농업의 희망을 찾는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며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도 이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의 희망을 찾는 협동조합과 로컬푸드’ 강소농 후속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농업인은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팀(760-257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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