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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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박동화)에서는 오는 7월 13일 초복을 맞이하여 동료 직원들을 위하여 새로운 아이디어 선물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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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과 같으면 성직협에서는 매년 해왔던 것처럼 초복때 시원한 수박을 각 부서별로 돌리며 동료들의 무사한 여름나기를 기원했을 터지만, 이번 여름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와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에너지절감의 목소리에 위축된 가운데 연일 계속되는 찌는 듯 한 더위 속에서도 시민을 위한 행정을 묵묵히 펼치고 있는 동료들의 시름을 달래줄 묘책은 없을까 머릴 맞대어 본 결과 얼음주머니를 제공하기로 했다.
2,500여 동료들의 더위를 식혀줄 얼음주머니를 구입하는데 1,000여 만원의 비용이 들어가 예년의 수박 구입예산에 비해 조금 더 들어가기는 하지만 이를 받아든 동료들의 체감은 그야말로 수박에 비할 길이 없다는 뜨거운 반응이다.
성직협 관계자에 의하면 회원들에게서 매월 1만원씩 회비를 납부 받아 운영하는 살림살이이기 때문에 2,500여 회원들을 제외한 다른 동료들에게 지급하지 못하는 것이 조금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하였다.
제6기 성직협은 지난 2012년 10월 선거를 통해 회장단이 선출되어 45명의 운영위원과 135명의 대의원이 임원으로 활동중에 있으며 “용기있는 변화, 소통으로 화합하는”의 슬로건을 내걸고 년 2회 집행부와 정기협의를 통해 근무환경 개선, 업무능률 향상, 고충처리에 힘쓰며 성남시의 발전과 조직의 단합, 직원들의 복리증진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