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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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보개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김두영, 양용자)는 지난 7월 6일 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 감자 캐기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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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보개면 동평리 소재 3,500여㎡에 식재한 감자를 수확한 것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웃과의 나눔을 생각하며 무더위도 잊은 채 수확의 기쁨을 안았다.
이 날 수확한 감자는 약 2,500여Kg으로 감자 매각대금 전액은 연말 지역의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김두영, 양용자 보개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은 “바쁜 영농일정에도 참여해준 새마을남녀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감자수확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보개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진홍)는 지난 7월 11일 보개면 불현리 소재 900여㎡ 에서 감자를 수확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지난 3월 26일 식재한 감자를 수확하는 행사로, 주민자치위원 20여명과 보개면장을 비롯한 직원들도 함께 동참했다.
김진홍 보개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위원들께서 이른 아침부터 땀 흘려 준 덕분에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 날 수확한 약 1,500Kg의 감자 매각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독거노인 등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오세옥 보개면장은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새마을남녀지도자 및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활동을 통해 늘 면민들과 함께하는 단체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