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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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안성시협의회는 지난 7월 10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황은성 안성시장, 안성시협의회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협의회 제16기 출범식’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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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16기 안성시협의회 발대식은 제15기 안성시협의회를 이끌며 통일자문기구로써 지대한 역할을 했던 회장(이창원) 및 임원들에 공로패 및 감사장을 전달하고, 제16기 안성시협의회 신임회장(견경수) 및 임원여러분의 제16기 활동방향을 보고하고,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기념사에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안성시협의회 제16기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대통령 직속의 유일한 통일자문기구로써 정부의 통일정책에 부응해 적극적인 자문활동을 당부 드리며,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 16기 안성시협의회 발대식은 국민적 요구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국민통합과 평화통일의 선봉이 될 것을 확인하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