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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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7월 10일 45시간의 연수를 끝으로 문해교육사 양성과정(3급) 수료식을 보개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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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교육이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기초능력이 부족해 가정·사회 및 직업생활에서 불편을 느끼는 자들을 대상으로 문자해득(文字解得)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조직화된 교육프로그램을 말한다.
문해교육사 양성과정은 문해교육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비문해자 및 교육 소외 계층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설해 총 4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생들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뜨거운 열정으로 연수에 임했으며, “뜨거운 열정이 안성시 문해 교육의 등불이 되어 비문해자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될 것”이라는 뜻을 같이 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문해교실 등의 사업계획을 세워 기초학력 교육기회를 놓친 성인에게 한글 등 기초교육 과정을 가르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