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광주경찰서(서장 오문교)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7월9일 오후 9시부터 오후11시까지 3시간동안 광주시 역동 소재 광주중앙고 앞 등 9개소에서 음주단속을 실시하여 3시간동안 모두 13명을 적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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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음주단속은 경찰서 직원 및 협력·유관단체회원 등 약 70여명과 함께 민·관 합동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한것으로
현재 경찰청 차원에서 7월 5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전국 일제 음주단속과 맞물린 이번 단속은 전국 단위 음주단속을 실시하기 전 광주서에서 6월부터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경찰서 직원대상 표어공모전을 시작으로 유원지 주변 및 대로 주변 현수막 게첨 등 지자체 합동 홍보를 함으로써 7월 광주시 전 지역 대규모 단속을 위하여 준비해온 것이다.
3번·45번 등 주요 국도가 관통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1일 교통량이 40만대에 달하는 광주서는 최근 성남~장호원 간 고속화 국도가 일부 개통됨에 따라 대형 교통사고의 위험이 상존된다고 판단 오문교서장의 지휘아래 이번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특히 광주서는 이번 일제 음주단속은 경찰서 협력단체 회원 등 지역 주민에게 참관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투명·공정성 제고을 제고하고 지역 내 파급효과로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상당한 효과를 거둘 것 으로 기대했다.
이번 일제 음주단속을 초석으로 삼아 7월중 3 ~ 4회에 걸쳐 광주시 전역에서 자체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이와 병행으로 전국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하여 안전한 광주시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힌 광주서의 한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나 뿐만아니라, 가족의 모든 것을 앗아 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