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안성시 삼죽면과 새마을부녀회에서는 7월 10일(수) 초복을 맞아 장수어르신의 여름철 건강을 위해 삼죽면 복지회관에서 관내 27개 마을 장수어르신 6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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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찬은 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인해 기력이 쇠해져 자칫 건강을 잃기가 쉬운데, 장수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대접해 2013년 여름을 무난히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삼죽면 직원과 부녀회가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삼죽면 전 직원은 교통이 불편해 못 오시는 분들을 위해 담당마을을 직접 방문해 오찬장소로 모셔오고 모셔다 드리기도 했다.
기솔리 사솔에 사는 허정욱(남, 80세) 어르신은 “바쁠텐데 우리들을 이렇게 신경써줘서 너무 고맙다. 이번 여름이 덥다고 하는데, 마음이 너무 시원하다.”고 말했다.
김건호 삼죽면장은 “삼죽면이 기관단체와 공무원이 힘을 합해 경로효친 사상 실천에 앞장서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