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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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영춘)에서는 오는 7월 22일(월)부터 여름방학을 맞아 안성지역 가족 대상으로 ‘재미있고 신나는 여름방학 자연과 함께하는 가족원예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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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방학 가족원예반은 30가족 225명을 대상으로 3기로 나눠 운영된다. 7월 22일부터 7월 26일까지 한국장애인부모협회를 주축으로 1기 가족원예반이 시작되며, 2기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3기는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가족의 화합과 소통을 주제로 진행된다.
가족원예반 프로그램으로 살아있는 식물을 직접 심고 기르는 활동을 통해 아동 및 청소년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부모와 자녀간의 공감대형성으로 가족구성원으로서 건강한 가족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임영춘 소장은 “여름방학 가족원예교육은 자연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관찰력을 증진시켜 건강한 성장과 창의적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불어, 무더운 여름 안성시의 새로운 문화운동으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족원예 교육 참여에 관심 있는 시민은 오는 7월 22일까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anseongrgo.go.kr)에서 선착순 접수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녹색기술팀(☎ 678-3081~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