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 |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2일(화) 시청 상황실에서 제7회 동두천시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서는 생활보장소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긴급지원 47건과 기초생활수급자신청자중 부양기피.단절에 관한 적정여부 심의등 5건등 총 52건을 심의했다.
위원장인 오세창시장은 심의를 통해 어려운 시민들을 적극적으로 돕고 능력있는 수급자가 자활할 수 있는 『생산적 복지와 소통행정』으로 다함께 잘사는 동두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생활보장위원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생활이 어려운데도 법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발굴과 지원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국민기초수급자 자활지원사업을 확대하여 기초생활수급자의 자활능력 배양과 안정적 생활을 할 수 있는 생산적 복지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