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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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군내면새마을지도자와 군내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28일 구읍2리와 용정2리 어르신들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는 매년 4월부터 연말까지 마을을 순회하며 경로잔치를 열고 있으며, 올해는 4월 30일 하성북4리 지역 어르신 50여명 경로잔치를 시작으로 매달 마을 한두 곳을 선정해 경로잔치를 열고 있다.
어르신을 공경하고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구읍2리와 용정2리 각 경로당에서 개최했으며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모여 직접 음식을 만들어 대접했다.
이관술 군내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행사를 준비를 위해 애쓰신 남녀새마을지도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진숙 군내면부녀회장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당연한 것이다”며, “경로잔치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어르신을 공경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